단말기 없는 식당에서도 신용카드로 밥값 낼 수 있다?
앞으로는 별도의 하드웨어 단말기를 구비하지 않은 식당에서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분증을 잃어버렸어도 안면인식기술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1일 정례회의를 통해 8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루정보, 페이콕은 하드웨어 단말기 없이도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선보인다. 가맹점이 QR코드 등 결제서버 접속을 위한 수단을 제공하면 고객은 본인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