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은퇴"
- '은퇴의 기술, 희망의 날개'
- 좀처럼 행복해지기 어려운 사회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형편이 나아지기도, 행복을 찾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 사회적으로 행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여전히 바닥권이며, 자살률은 최상위다. 특히 노년의 행복감은 더욱 낮은데 노인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네 배에 달한다.
- 은퇴하면 떠오르는 말이 무엇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로움, 지루함, 두려움이라고 답했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은퇴라는 단어로부터 자유,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린다고 한다.
- 은퇴가 설레일 수 있을까. 은퇴가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 은퇴도 기술이다. 충분히 준비한다면 은퇴도 즐거울 수 있다. 당하는 은퇴가 아닌 맞이하는 은퇴로 100세 시대를 바로 세우자.
- 이에 뉴스토마토는 2014 은퇴전략포럼 주제를 '즐거운 은퇴'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