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소개>2017 연사
RSF2017 초청 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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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이론 최고 권위자
닐 하우(Neil Howe) 美 라이프코스 협회 공동 설립자 겸 대표이사 - 역사학자, 경제학자이면서 인구통계학자로 고령화, 장기 재정정책 연구에 정통하다. 특히 세대이론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중적 인기 강사인 그는 특히 밀레니엄 세대를 의미하는 'M세대(Millennial Generation)'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그의 세대에 대한 연구와 저서는 오늘날 미국의 지도자와 청중들을 자극해 미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다.
- 1951년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라 UC버클리를 졸업하고, 프랑스와 독일에서 유학을 마친 뒤 예일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역사학 박사를 받았다.
- 윌리엄 스트라우스와 공동으로 컨설팅회사 라이프코스 협회를 공동 설립했다. 이 회사는 각 세대가 마케팅, 노동이슈, 전략 수립에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분석과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특히 스트라우스와 공동 저술한 여러 권의 세대 관련 책들은 미국의 지도자와 정부 기관, 대학, 기업에 널리 읽혔고, 수많은 방송 등 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 1991년 발표한 세대이론 첫 번째 책 'Generations(세대)'는 '각 세대들의 전기를 연속적으로 엮은 미국의 역사서'로 불린다. 뉴스위크는 "미국 생활 리듬의 도발적이고, 박식하고 매력적인 분석"이라고 평했고, 앨 고어 전 부통령은 ”자신이 읽었던 북미 역사책 중에 가장 흥미롭고 자극적이었다”고 논평했다.
- 두 번째 책 '13th Gen'(13번째 세대)'에서는 X세대를 다뤘고, 세 번째 책 'The Fourth Turning(4번째 전환기)'은 대단히 자극적인 역사서로 평가 받기도 했다.
- 2000년 발표한 다섯 번째 책 'Millennials Rising(밀레니엄의 부상)'은 이전 X세대와 또 다른 밀레니엄 세대를 다뤄 이후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도서로 출시되기도 했다. 하우와 스트라우스는 이 책에서 1978년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인 'M세대(Millennials, Millennial Generation)' 라는 말을 처음 사용했다.
- 전세계 고령화와 장기 재정정책, 이주문제에 정통하며, 블랙스톤 그룹의 공공정책 고문, 콩코드 연합의 수석 자문, 세계 고령화 이니셔티브(GAI)와 함께 일하는 美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수석 고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