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명 | 비트코인(Bitco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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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행 | 2009년 1월 |
총 발행한도 | 21,000,000 |
개발자 정보 | Satoshi Nakamoto (가명) |
대표홈페이지 | https://bitcoin.org/ko/ |
SNS | |
백서 | https://bitcoin.org/bitcoin.pdf |
소개 |
비트코인(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상화폐입니다. 기존 가상화폐와는 다르게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발행과 이용자들의 거래는 '공공 거래장부'라고 불리는 블록체인에 의해 투명하게 기록됩니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됩니다. 이를 통해 거래 내역의 변조 및 위조를 방지하고, 전세계적인 범위에서 P2P방식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시장에서 가장 보편성을 가지며, 알트코인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화폐 단위는 BTC로 표시합니다. 신규 코인 발행은 블록발행보상을 채굴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있으며, 신규 발행은 약 4년을 기준으로 발행량이 반감됩니다. |
가상화폐명 |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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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행 | 2017년 8월 |
총 발행한도 | 21,000,000 |
대표홈페이지 | https://www.bitcoincash.org/ |
SNS | |
소개 |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하드포크되어 나온 새로운 알트 코인입니다. 하드포크란 인위적으로 블록체인을 분절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비트코인 캐시 생성은 1MB로 정해진 비트코인의 블록 크기문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이용량이 늘어나면서 블록 크기의 한계로 인해 거래 승인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서명 데이터를 분리하는 세그윗 기능 도입과 블록 크기 증대가 제안되었습니다. 각 의견간 대립이 발생하였고, 블록 크기 증대 지지자들에 의해 하드포크가 적용되었습니다. 분절된 새로운 블록체인이 생성되었고, 비트코인 캐시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상장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캐시는 블록 크기를 2배~8배까지 늘리는 Bitcoin ABC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블록 크기를 증가시킴으로써 기존 비트코인보다 더 많은 거래들을 더 낮은 수수료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
가상화폐명 | 이더리움(Ethere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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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행 | 2015년 7월 |
총 발행한도 | 제한없음 |
개발자 정보 | Vitalik Buterin |
대표홈페이지 | https://ethereum.org/ |
SNS | |
소개 |
이더리움(Ethereum)은 분산 어플리케이션(DAPP)을 위한 플랫폼이며 가상화폐입니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모든 것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래 기록뿐만 아니라 계약서, SNS, 크라우드 펀딩, 주식발행, 전자투표, 게임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동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화폐로써 이더리움은 플랫폼에서 이용되는 가상화폐로, DAPP을 만드는 개발자들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필요로 합니다. 신규 코인 발행은 블록발행보상을 채굴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이더리움은 총 발행량이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1년에 발행할 수 있는 코인은 1,800만 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발행량이 일정 수준에 달하게 되면 채굴 난이도가 상승하여 채굴량이 감소됩니다. |
가상화폐명 |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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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행 | 2016년 7월 |
총 발행한도 | 210,000,000 |
대표홈페이지 | https://ethereumclassic.github.io/ |
SNS | |
소개 |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은 이더리움의 하드포크로 인해 생성된 또 다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입니다. 하드포크란 인위적으로 블록체인을 분절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이더리움 클래식 생성은 2016년 6월 이더리움 플랫폼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DAO contract 취약점을 이용해 이더리움이 해킹당한 사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무효화하기위해 이더리움 재단은 하드포크를 적용하여 이더리움을 새로운 체인으로 분절하였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해킹당한 체인은 소멸되어야 하는데, 이에 반대한 사람들이 기존 체인에 잔류하며 블록체인을 생성하였습니다. 이후 해외 거래소인 Poloniex에서 하드포크 전 체인을 이더리움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장에 상장하였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클래식은 총 발행량에 제한이 없는 통화발행정책에서 총 발행량을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통화발행정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