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과 ICT가 만난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 공장의 곳곳에 설치된 센서들은 자동으로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공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스마트 팩토리) 명확한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

스마트폰은 내 손 안의 비서가 될 준 비를 상당 부분 마쳤습니다. 내 업무와 일정, 건강상태 등을 알아서 관리해줄 AI스마트폰이 등장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가전제품 등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구축하는 ICT의 융합시대가 도래했습니다. AI·빅데이터·IoT등은 더 이상 전문 영역이 아닌 우리의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조금 더 앞 서기 위한 브레인, 즉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 찾기에 상당히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우수 인재를 많이 확보하는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뉴스토마토에서는 '2017 미래인재 컨퍼런스'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나가는 기술과 인재상에 대해 깊숙이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컨퍼런스 의제도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로 선정했고, '달라진 기업의 인재상, 이렇게 준비하라!'는 슬로 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기업과 인재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컨퍼런스가 기업들에게는 기술력을 알려 우수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막막할 수도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