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은퇴전략포럼 자문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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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머 은퇴설계 전문가
송양민 가천의대 보건대학원장 - 언론인에서 대중적인 고령화 전문가로 변신한 베이비 부머 은퇴설계 전문가다.
- 1959년생인 송 원장은 대표적인 베이비부머로 박정희 대통령 사망과, 12•12 군사 쿠데타 등 엄혹했던 정치상황에서 서울대 영문학과를 다녔다. 졸업 뒤 조선일보에 입사해 25년간 기자, 경제부장, 논설위원 등 언론인으로 일했다.
- 언론인 생활을 하던 중 벨기에 루뱅대학교 대학원에서 유럽학 석사를, 또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아, '기자'와 '교수'라는 2가지 직업을 경험했다.
- 송 원장의 관심분야는 줄곧 '인구고령화와 은퇴, 베이비붐 세대의 삶’이다.
- 보건복지부 베이붐세대 미래구상포럼 위원, 재정경제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저서로는 '경제기사는 돈이다' '30부터 준비하는 당당한 내 인생'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 등이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출간한 '밥 돈 자유'는 한국 베이비부머들의 앞날과 풀어야 할 과제를 다뤄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