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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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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전략포럼이 100세 시대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뉴스토마토 대표이사 김형식입니다.
  • 장수리스크(Longevity Risk)라는 말을 아십니까. 은퇴 후 예상보다 더 오래 살게 되면서 발생하는 위험을 뜻하는 말입니다. 장수는 인류의 오래된 염원이었지만 어느덧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닌 위험인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국가입니다. 지난 2000년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7%를 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한국은 오는 2026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초고령사회는 전체 인구 10명중 2명이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차지하는 늙은 국가를 말합니다. 더욱 주목할 점은 고령화 속도입니다. 고령화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프랑스 154년, 미국 94년, 독일 77년인데 반해 한국은 26년에 불과할 정도로 짧습니다. 그만큼 고령화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는 의미입니다.
  • 출산율은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 1970년 여성 한 명이 낳는 아이 수는 4.53명이었으나 2001년 이래 13년간 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인 초저출산 상태입니다. 현재의 인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대체출산율 2.1명을 한참 밑도는 수치입니다.
  •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초저출산 현상은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칫 방치하면 일본식 장기 침체가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 이대로라면 늘어나는 노인부양비 때문에 국가와 사회, 개인이 파국을 면치 못할 게 분명합니다. 복지비용과 일자리를 가운데 놓고 젊은 세대와 나이 많은 세대간의 충돌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시작이 반. 더 늦기 전에?문제가 무엇인 지 확실하게 인지해야 하겠습니다. 막연한 대비는 절대 금물입니다. 위기가 코앞입니다. 현실화되기 전에 준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 저희 뉴스토마토는 지난 2012년 언론사 최초로 은퇴전략포럼을 개최한 이래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습니다. ‘2014 은퇴전략포럼’은 현재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바꾸기 위한 시도의 일환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개인들의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은퇴 후 장밋빛 꿈에 대한 희망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게 이 포럼의 큰 아젠다(Agenda)입니다. 어두운 미래가 아니라 밝은 미래입니다.
  • ‘2014 은퇴전략포럼`은 이와 관련해 3가지 주요 질문에 논의를 집중할 계획입니다. 우선 저성장 저금리 시대를 맞아 개인들이 어떤 투자전략과 연금플랜을 꾸려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논의하고, 개인들이 은퇴 후 삶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 지에 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 또 고령화라는 큰 파고 속에서 실버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짜야 할 지 다룰 계획입니다.
  • 국내 최고 권위의 은퇴설계 전문가, 연금 전문가, 최고위 정책당국자, 시니어비즈니스 전문가가 연사와 패널로 나서 100세 시대의 해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뉴스토마토는 ‘2014?은퇴전략포럼’이?고령화 이슈에 대한 지식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품격 인적 네트워킹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한국이 고령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디 이 포럼이 세대를 초월해 밝은 미래를 함께 디자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이 참석하시어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올해로 개국 12주년을 맞이한 토마토TV와 창간 8주년째인 뉴스토마토는 새 패러다임의 언론사로서 대한민국 경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겸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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