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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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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은퇴포럼 주제
은퇴의 역설 : 일자리가 있는 은퇴생활
장수시대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다방면에서 펼쳐지고 있다.
건강한 노년을 만들기 위한 '헬스케어', '웰빙'과 '힐링'은 말할 것도 없고, 노후 재정 준비의 기반이 되는 '연금'은 이제 누구에게도 낯설지 않게 되었다.
노년의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한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여전히 사회에서 의미있는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자존감 또한 나날이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같이 밝은 노후를 위한 준비를 아우를 수 있는 필수요수는 일자리가 아닐 수 없다.
일자리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며, 은퇴 이전에는 못미치지만 일정정도의 수입을 보장하므로써 노후 빈곤을 이겨내는 보루가 된다.
또 사회생활을 지속하므로써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을 유지하고,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100세시대의 은퇴는 일자리를 떠나는 은퇴가 아니라, 역설적이게도 일자리가 있는 은퇴여야 한다.
은퇴는 일부 고령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경험해야 하는 과정이자 절반의 여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결국 노년층의 일자리 문제도 현재의 은퇴자만이 아닌 잠재적 은퇴자인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뉴스토마토가 밝은 미래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시작한 '2016은퇴전략포럼'이 정부와 학자 등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전 사회 구성원이 관심을 갖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세션 별 주제
Session 1
노인 일자리 실태와 해법
우리사회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드는데 노인일자리를 비롯한 노동시스템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모두가 눈 돌리는 노인일자리 정책이 아닌 모든 고령자의 눈길을 끌어오는 정책이 절실하다.
정부가 노인빈곤율을 줄이기 위해 시니어클럽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도 하고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도 만들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지만 당장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다.
노인 일자리, 정년 연장, 재취업은 이들을 위한 최고의 노후복지대책이다.
일을 하면서 사회적 관계를 가질 수 있어야만 노후생활비에 대한 걱정도 적어지고 기나긴 100세 시대에 행복감이 높아진다.
1세션에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나라 노인의 경제활동 실태를 짚어보고, 일자리가 있는 은퇴생활을 하기 위한 직업능력 개발 과제와 이를 넘어 은퇴 없는 사회를 위한 고용시스템 개선 방향 등을 은퇴설계, 고용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 본다.
Special Lecture
특별강연
대한민국 치매인구수는 현재 62만 명. 앞으로 10년 뒤 2025년이 되면 치매인구 100만 명에 돌입한다.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게 된다. 돈, 명예,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병 치매. 일단 걸리고 나면 ‘소리 없는 가정파괴범’이란 별명처럼 서서히 가족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기 때문에 치매야말로 <사회적 약자>를 모든 국민이 포용하고 배려하는 사회통합 구축의 핵심 키워드가 될 수 있다.
‘암보다 무섭다고 알려진 병’. 그러나 홍창형 교수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과 대처법을 익히면 치매는 극복될 수 있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설파한다.
만일 우리 사회가 지금보다 더 치매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서, 누구나 자신의 가족이 치매임을 쉽게 <커밍아웃>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마치 죄인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하는 모든 치매환자 가족들의 슬픔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Session 2
고령사회 산업 인프라 변화와 개인의 대비
장수 사회 최대 관심은 ‘일’로 요약될 수밖에 없다.
장기적, 지속적 고용 확보가 절대 목표며 우리가 닿아야 할 목적지는 양질의 중심부 일자리다.
일은 고령 근로의 다목적 함수로 일을 하면 튼튼한 육체로 일을 통해 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주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보람된 노후소득도 보장한다.
하지만 은퇴 이후에 일자리를 갖기에는 상황이 녹록치 않다.
실업자 신세로 전락한다는 공포는 환갑을 넘긴 은퇴 세대뿐 아니라 4050세대까지 아우른다.
은퇴 이후에도 일자리를 갖기 위해서는 은퇴이전부터 미리미리 준비가 필요하다.
2세션에서는 고령자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과 일자리를 유지하기 위한 개개인의 준비 등을 살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해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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