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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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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은퇴포럼 주제
"즐거운 은퇴"
'은퇴의 기술, 희망의 날개'

좀처럼 행복해지기 어려운 사회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형편이 나아지기도, 행복을 찾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사회적으로 행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우리나라 행복지수는 여전히 바닥권이며, 자살률은 최상위다. 특히 노년의 행복감은 더욱 낮은데 노인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네 배에 달한다.

은퇴하면 떠오르는 말이 무엇일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로움, 지루함, 두려움이라고 답했다. 많은 선진국에서는 은퇴라는 단어로부터 자유,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린다고 한다.

은퇴가 설레일 수 있을까. 은퇴가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은퇴도 기술이다. 충분히 준비한다면 은퇴도 즐거울 수 있다. 당하는 은퇴가 아닌 맞이하는 은퇴로 100세 시대를 바로 세우자.

이에 뉴스토마토는 2014 은퇴전략포럼 주제를 '즐거운 은퇴'로 정했다.
세션 별 주제
Session 1
100세 시대, 노후자산 패러다임을 바꿔라.
부양자는 줄고, 연금 수령자는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

이제 노후자산은 지속적인 현금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거와 같이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 등으로 이뤄진 자산 및 투자 패러다임을 100년까지 지속적으로 현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자산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게 뉴스토마토의 판단이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투자는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연금화 사회에서 자산의 연금화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개인은 노후난민이 되지 않으려면 과감하게 투자와 연금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해야 한다.

Session 1에서는 100세 시대 노후자산 관리를 위한 투자방법, 연금설계 방법 등을 은퇴설계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해 본다.
Session 2
은퇴도 기술이다.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스펙(Spec)이라는 단어가 있다. 자신의 학력, 어학점수, 자격증 등을 뜻한다.

은퇴자들에게도 이 같은 스펙이 필요하다. 물론 취업준비생들이 말하는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 네트워크, 취미, 건강함 등이 그것이다. 학벌과 사회에서의 성공과 같은 것들은 우리 삶에서 은퇴 이후의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100세 시대'는 수명이 길어진다는 생물학적 의미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한국은 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상태다. 고령화라는 전 세계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모두의 인식변화가 필수다.

은퇴도 기술이다.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은퇴는 삶의 축복이 될 수도,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은퇴 이후 행복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에 따라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Session 2에서는 '100세 시대'가 갖는 인문학적 의미와 개인의 노후 대비 전략을 짚어본다.
Session 3
고령화에 따른 고령친화산업의 현주소와 대응전략
인구 변화를 미리 감지한 기업만이 100세 시대에 생존할 수 있다.

고령친화산업은 단순히 고령자용 주거나, 개호 관련 기기, 의료 시스템에만 있지 않다.

인구 구조의 변화는 소비자층의 변화를 의미한다. 모든 산업이 수요층의 변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할 수 있어야 살아남는다. 또 소득 격차에 따른 계층별 시니어 산업도 다양한 경로로 접근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주소비자층이 20~30대였다. 그러나 100세 시대는 다르다.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중장년층이 핵심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전략도 변해야 한다.

고령화는 기업들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Session 3에서는 100세 시대 고령친화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해보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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