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은퇴전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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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퇴직연금 전문가
헤이젤 베이트만(Hazel Bateman) 뉴사우스웨일즈大 연금&퇴직연금센터장 - 호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연금학자다. 호주는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성공적으로 퇴직연금을 도입, 운용하고 있는 나라. 베이트만 교수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대학 경영대학 부학장으로 은퇴경제와 은퇴금융을 연구, 강의하며, 연금&퇴직연금센터(CPS) 센터장을 맡고 있다.
- 퇴직연금 선택, 퇴직 소득 타당성과 정책 설계, 퇴직 급여와 지배구조, 연기금 펀드 규정 등이 베이트만 교수의 주요 관심사다.
- 현재는 호주 연구협의회(ARC)의 지원으로 '호주 연•기금 회원들의 재연결과 참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저서로는 '두려운 시장에서의 퇴직 대비' 등이 있고 퇴직연금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 호주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같은 국제기구 등에서도 은퇴소득 문제에 대한 자문을 해왔다.
- 베이트만 교수는 호주 재무부에서 거시경제와 세제 정책을 담당하는 관료로 약 10년동안 일하다 대학교수로 전직했다.